(주)코오롱과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4일 오후 3시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국내외 경제 환경과 섬유산업의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제 30주년 신년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경북과 부산 지역의 섬유업계 경영인들과 유관단체, 학계 등 300여 명의 섬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건 삼성경제연구소 전무의 '2007년 경제 및 경영환경 전망'과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의 '섬유산업의 발전과 서바이벌 전략'이란 주제 강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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