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출장소가 지난해 상주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곶감·배 등 주요 농산물 26개 품목 623건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99.7%인 622건이 적합한 농산물로 판정됐다.
상주 농산물의 0.3% 부적합율은 경북 전체의 2.2%와 전국 3.3%에 비해 크게 낮아 어느 지역보다 안전한 것을 입증한 셈.
상주출장소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과 저장, 출하 단계에서 표본을 추출해 소비자단체 등 명예감시원과 생산농가를 참여시킨 가운데 안정성 분석을 실시해오고 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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