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소년상담실(상담실장 전명환)이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푸른집의 세상' 개강식을 가졌다.
입학생은 초등학교 4~6학년생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과외수업과 학원에 다닐 수 없는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자녀 40명.
이들 학생들은 매일 학교수업이 끝나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 보충학습 및 숙제지도와 문화, 예술, 스포츠 등 특기적성 교육을 받게 된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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