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29곳과 중학교 5곳 등 34개교 1만887명을 대상으로 학교당 20주씩 원어민 수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사 수당 2억 9천 400만 원을 구미시가 전액 부담하며 강사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서 정규대학을 졸업하고 교육비자를 소지한 원어민 강사 가운데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학기에는 구미초교, 도봉초교, 형남초교, 오태초교, 비산초교, 구미중, 오상중, 선산중, 선주중 등 17개교 5470명, 2학기에는 도량초교, 송정초교, 형곡초교, 광평초교, 지산초교, 구미여중 등 17개교 5천 4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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