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척추질환 전문' 우리들병원 오픈

척추질환 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이 26일 대구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공원 옆에 문을 연다. 우리들병원은 노무현 대통령의 척추 수술로 유명해졌으며, 대구 우리들병원(병원장 최원철)은 의사 15명, 수술실 6개, 입원실 88병상을 갖추고 있다. 지난 1982년 부산에서 출발한 우리들병원은 세계 최초로 내시경 레이저를 이용한 디스크 수술법을 개발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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