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고의 손영준이 24일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열린 대구시 교육감배 스키대회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영신고)은 여고부 1위, 박재우(경대사대부중)와 이하은(대진중)은 각각 남중부와 여중부 1위를 차지했으며 배성준(계성초교)은 남초 5·6학년부 1위, 오재우(동원초교)는 남초 3·4학년부 1위에 올랐다.
여초 3·4학년부 1위는 김수경(관천초교)이 차지했으며 권기윤(계성초교)과 나아론(중앙초교)은 각각 남녀 초등 1·2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손영준과 박재우, 배성준은 각각 부별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함께 열린 대구협회장배 스노보드대회에선 남자 일반부의 김영준(퍼스트)을 비롯, 남대부의 김도엽(세종대), 남자초등부의 이다솔(삼덕초교), 여자초등부의 우지인(학남초교)이 각각 부별 정상에 올랐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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