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96억 원 지역사회에 환원키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기업이익 사회환원 차원에서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4.0%인 96억 원을 각종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지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같은 규모는 대구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의 4.0%에 이르는 것.

대구은행은 2005년엔 79억 원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창립이래 사상최대의 실적 달성을 함으로써 사회공헌 사업 지출을 전년에 비해 22% 늘렸다.

대구은행은 또 은행내 사회봉사조직인 DGB봉사단이 지난해 496회의 봉사활동을 벌였고, 봉사에 참여한 대구은행원들이 연간 1만9천627명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