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경산시 사동 2지구 공영택지 '사동 화성파크드림' 단지 모델하우스를 2일 공개한다.
39평형 100가구, 45평형 269가구, 49평형 136가구 등 505가구로 구성된 '사동 화성파크'는 28만 평 규모인 사동 택지 지역 중앙에 위치해 있고 생태공원과 근린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또 월드컵 대로가 올해 사동 지구까지 연장되는데다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공사까지 마무리되면 대구 시내로의 진출입이 10분 내에 가능해질 전망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수성구와 승용차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분양가격은 범어네거리 주변과 비교하면 50% 수준, 시지 지역과 비교하면 70% 수준"이라며 "공영택지로 땅값이 저렴한데다 정부가 제시한 표준 공사비 이하로 시공 단가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사동 화성파크드림'의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39평형은 580만 원대, 45평형은 610만 원대며 49평형 630만 원대며 탑상형 배치로 전 가구의 조망권과 일조권이 탁월하다. 분양가의 60%까지 중도금 대출을 해 주고 분양권 전매가 계약 직후부터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신매역과 사월역 중간. 053)795-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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