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 신장병 무상치료 사업 실시

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이사장 조재운)이 신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무상치료 사업을 한다.

이 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2월 한달 동안 전국적으로 신장병 환자를 모집한다. 무상치료 대상자는 신장투석을 하고 있거나 투석 단계가 아닌 신장질환자와 고혈압, 당뇨병으로 3년 이상 약물 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치료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이다. 대구에서는 김기호한의원, 홍지한의원이 무상치료 사업에 참여한다.

전국 한의사 100여 명으로 구성된 정화의학연구재단은 혈액투석요법, 신장이식 방법 등 기존의 신장병 치료과 달리, 중국천진시중의약연구원과 신장의학 학술교류협약을 체결, 포타슘 제거기술을 습득해 '보신활혈법' 등의 한의학적 접목을 통해 신약을 개발했다.

051)335-5618, www.clean-technology.co.kr.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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