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다음달 2일부터 고용촉진훈련 사업을 시작한다. 고용촉진훈련사업은 실업자나 저소득주민의 기술능력을 개발,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 훈련은 봉제, 사무자동화, 조리, 제과·제빵, 미용, 간호조무사 등 16개 직종에서 이뤄진다.
실업자와 비진학청소년, 모·부자가정 보호대상자, 국민기초수급대상자 중 자활사업 미 참여자 등이 대상이며 15일까지 지역 내 동사무소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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