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지역본부는 설을 맞아 지역내 중소기업에 대해 금리우대를 통한 자금지원을 한다.
대상상품은 '어깨동무론'과 '개인사업자 우대대출'이며, 28일까지다.
'어깨동무론'의 경우, 영업 점장 전결 우대금리(0.2%포인트~1.2%포인트)에다 추가로 0.2%포인트를 더 준다. '개인사업자 우대대출'도 영업점장 전결 우대금리(0.2%포인트~2.0%포인트)에다 0.2%포인트를 추가로 우대, 지원한다.
한편 대구농협은 올해를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강화의 해로 설정, 우량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053)760-3084.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