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은 설을 맞아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고향으로 가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17~19일 화원동산과 국채보상운동공원, 2.28공원, 관광정보센터 등 각 사업장에 투호, 윷, 제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기구를 설치,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자라나는 세대들이 경험토록 하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전통차 제공, 기념촬영, 가족영화 상영 등의 행사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교성기자 ks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