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FC, 중국 프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승리

프로축구 대구FC가 16일 대구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중국의뻬이징 궈안과 연습경기를 가져 3대1로 승리했다.

대구는 루이지뉴, 이근호, 임현우의 골로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뻬이징 궈안을 눌렀다. 대구는 이날 골을 넣은 이근호와 임현우의 빠른 돌파를 중심으로 빠른 공격을 펼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이날 연습경기에 대구FC 서포터스들이 나와 응원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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