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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보호·법률지원…의성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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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건 피해자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오세요."

법무부 의성·군위·청송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허규판)가 22일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사진), 형사사건 피해자들과 가족들의 인권보호는 물론 영세민 등 사회적 약자의 법률 지원 등에 팔을 걷고 나섰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앞으로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관내의 ▷범죄 피해자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지원 ▷정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피해자들의 의료 지원 ▷피해자 및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 ▷피해자에 대한 보상 등의 화해 중재 ▷피해자들의 전문법률 상담 등에 적극 나선다.

허규판 이사장은 "의성지청 관내의 형사사건 피해자와 영세민 등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법률·경제·의료 지원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문의054)832-2828.

군위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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