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공안부장과 부산지검 공안부장, 대검 공안부장을 거친 공안통으로 부산지검 형사3부장과 서울지검 형사3부장을 역임하는 등 형사분야에도 정통하다. 사법연수원 교수를 지내는 등 이론에도 밝다. 영화 '거짓말' 음란성 여부, 이강래 전 청와대 정무수석 명예훼손 고소사건 등의 사건을 맡기도 했다.
선이 굵고 박학다식해 사안의 핵심을 파악하는 상황판단이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3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지검 검사·대검 검찰연구관·서울지검 남부지청장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바둑과 테니스를 즐긴다. 부인 최보숙 여사(50)와의 사이에 2남
△대구(54·사시 20회) △경북고,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서울지검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수원지검 공안부장 △부산지검 공안부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검 형사3부장 △서울지검 북부지청 차장 △서울지검 남부지청장 △대검 공안부장 △대구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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