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시·도 경계를 잇는 주요 외곽도로 등에 방범용 CCTV가 모두 설치돼 각종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천경찰서는 지난 주 상황실에서 방범용 CCTV 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그동안 지구대 별로 분산 관리하던 부곡 주공아파트 앞 등 시내 범죄 취약지역 4개소와 증산면 등 시·도 경계 외곽도로에 설치된 총 14대 방범용 CCTV의 통합 관리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올해 부항면 무주 경계지역 등에 3대, 현재 한쪽 방향만 설치된 외곽도로에도 10개의 CCTV를 추가로 설치, 양방향 촬영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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