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銀, 성서3단지지점 개소…지역, 은행 개점 잇따라

대구은행은 26일 대구 달서구 호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80평 규모의 성서3단지지점(사진)을 열었다.

이 곳엔 기업금융전문 지점장을 비롯, 금융상담사, 기업금융역 등이 배치됐으며 최첨단 자동화기기 5대를 설치,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대구은행은 설명했다. 대구은행은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고금리 특판 정기예금 발매 및 적립식예금 우대 금리지급 등의 사은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도 경북 경산시 진량공단지점(진량공단관리사무소 2층)과 구미공단내 구미4공단지점(옥계동 탑정형외과 2층)을 27일 개점했다.

기업은행은 개점기념행사로 1년 정기예금 신규고객에 대해 5.3%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지역사회의 발전기금 조성을 위해 진량공단 사랑카드를 발급, 사용금액의 0.3%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고 밝혔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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