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본부장 이준학)과 공산농협(조합장 이상봉)은 6일 팔공산 청정미나리 첫 출하행사를 가졌다.
청정미나리는 대구 동구 용수동 팔공산 자락(25농가, 1만4천790평)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포도 재배농가들이 재배작물을 전환한 것이다.
팔공산 청정미나리는 팔공산 청정지역에서 자라는데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 웰빙식품으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농협은 기대했다. 구입문의 053)760-3171.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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