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운대에서 열린 제6기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사진)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경운대 김향자 총장, 경북도새마을회 김윤성 사무처장, 구미시새마을회 신재학 회장, 박병군 구미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선애 구미시부녀회장, 한정우 새마을문고 구미시지회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선배 수료생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입학생들은 일주일에 2회씩 58주 116시간의 전문교육을 받은 후 올 11월에 수료한다.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할, 21세게 새마을운동의 방향, 시대변화와 뉴새마을리더십 등 새마을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리더십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있다.
지난 1999년 개소한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소장 최진근 교수)는 그동안 구미지역 새마을지도자 263명을 배출, 이들이 새마을운동을 통한 제2도약을 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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