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길 바이올린 독주회가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조한길은 상록오케스트라 객원 악장 및 일본 규슈 교향악단 초청 연주회 수석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울산시립교향악단 수석 단원과 부산예고, 영남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협연을 맡은 피아니스트 이대욱은 1984년부터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 2004년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제7대 상임지휘자로 영입됐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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