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기상청이 발표하는 일기예보는 그 기간에 따라 단기 예보와 장기 예보로 나뉜다. 단기 예보는 72시간까지, 즉 오늘, 내일, 모레까지를 전망한다. 장기 예보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회에 걸쳐 예보하는데, 각기 한 주일 동안의 예보이다. 장기 예보만 믿고 행사 일정 등을 정해선 안 된다. 변화무쌍한 기상 탓에 아무래도 장기 예보는 단기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

김교영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