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관광지에 비해 숙박비가 비싸다. 펜션 대여료나 호텔비가 10만~15만 원 선이라 제주도로 발길을 돌리는 이들이 많다.
- 내로라하는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특색 있는 음식이 없다. 경주 한정식에서는 전라도나 서울에 비해 정갈한 맛을 느끼지 못했다.
- 서비스 정신이 모자랐다. 손꼽히는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음식점이나 관광지, 숙소 등 어디서도 투철한 서비스 정신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경상도의 투박함은 더 이상 미덕일 수 없다.
- 30년 전 신혼여행으로 왔을 때와 변함이 없다. 가격만 올랐을 뿐 서비스나 관광지 시설물은 달라지지 않았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김건희 특검법, 대통령 거부로 재표결 시 이탈표 더 늘 것" 박주민이 내다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