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서 3·1만세운동 주도 '노송 우희원' 선생 공적비 제막식

경북 의성 비안에서 기미년 3·1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노송 우희원 선생의 항일독립의사 공적비 제막식'이 17일 후손인 우동기 영남대 총장과 우명규 전 서울시장, 매일신문 조환길 사장, 이의근 전 경북지사, 김복규 의성군수, 단양 우씨 문중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계 교촌리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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