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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대구한방병원, 전국 첫 '한방 당뇨교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본부장 조우현)와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병원장 변준석)은 전국 최초로 한방 당뇨교실을 운영한다.

한방 당뇨교실은 대구본부가 지난 2004년 9월부터 특화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양방 당뇨교실'을 확대, 발전시킨 것으로 공단과 대구한방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것.

첫 번째 행사로 20일 오후 대구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 6층 세미나실에서 '혈당관리에 대한 한방적 접근'이란 주제의 강좌를 개최한 공단은 월 1회 과정으로 한방 당뇨 교실을 정기화할 계획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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