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신문 많이 본 기사(3월 22일~3월 28일)
1위 대구 부동산시장 봄바람 솔~솔~ (3월 23일)
2위 (몸바사통신)관중이 폭도로…공포의 몸바사 (3월 26일)
3위 대구 옛도심 9곳 뉴타운으로 거듭난다 (3월 26일)
4위 공주의 인테리어…'칠곡의 예쁜 집' 신은영 씨네 (3월 26일)
5위 속보이는 건물…상가 '누드마케팅' 확산 (3월 27일)
6위 구미 근로자들이 아파트값 보고…억! 억! 억! (3월 27일)
7위 2011 세계육상 대구 유치전 '고지 선점' (3월 26일)
8위 소주 마신 소주운반차, 소주 빈병 8천병 '와르르' (3월 23일)
9위 대구 '스타기업' 왜 이래…현원 CEO 110억 횡령의혹 (3월 23일)
10위 '적'이 된 '벗'…대선 앞둔 정치권 엇갈린 우정 (3월 24일)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1 세계육상대회 유치 축하합니다."
이번 주 네티즌들의 관심은 온통 케냐 몸바사로 향했다. 27일 라민 디악 국제육상연맹(IAAF) 회장이 "20011 대구"를 힘차게 외치면서 대구의 유치가 확정됐다.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염원한 세계육상대회 유치 염원은 매일신문 홈페이지에서 고스란히 나타났다.
이번 주 매일신문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를 보면 세계육상대회 관련 기사 4개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피 말리는 막판 유치 경쟁은 유치위원회와 육상계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26일자 '(몸바사통신) 관중이 폭도로…공포의 몸바사' 기사는 클릭건수에서 2위에 올랐다. '2011 세계육상 대구 유치전 고지 선점'(26일자)은 7위, '삼성 세계육상 후원사로 모시기 대구시장 007작전'(23일자)은 13위, '세계육상 대구 유치, 오늘밤 9시 판가름난다'(27일)는 18위에 올라 네티즌들의 유치 염원을 반영했다.
특히 몸바사에서 관중들이 대구유치단의 버스를 공격하는 등 위기의 순간을 겪었다는 기사는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대구 유치전 고지 선점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발 빠른 분석기사로 시민들의 유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프레젠테이션 순서 투표에서 대구는 가장 나중인 4번째로 지명돼 상대 도시들의 '베팅'을 파악할 수 있어 유리했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또 대구유치 결정이 오후 9시에 난다는 기사는 대구시민이 한껏 가슴 졸였던 순간을 되돌아보게 했다.
한편 유치가 결정됨에 따라 '성공개최를 위하여'라는 시리즈 기사에도 네티즌들의 클릭이 이어지고 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