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작곡가협회 대구지부는 4일과 5일 세미나와 정기연주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4일 오후 6시 30분 동서아트홀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색소폰의 이해'를 주제로 남경림 대구관악합주단 수석단원이 발표를 맡는다. 정기연주회는 5일 오후 7시 30분 우봉아트홀에서 열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임여옥의 '소프라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 ▷배미정의 '클라리넷 독주를 위한 ' ▷박지영의 '소프라노,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 ▷신영희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 ▷박현숙의 '소프라노를 위한 ' ▷고태은의 '플루트, 트럼펫과 피아노 ' ▷김유리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011-9919-5473.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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