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신보건기관협의회(회장 정철호)는 정신건강의 날인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하철 중앙로역(대현프리몰 분수대 광장)에서 무료 검진 행사와 정신장애 편견 해소 캠페인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선 대학병원, 정신보건센터, 사회복귀시설, 알코올상담센터 등의 정신과 의사 및 정신보건 전문요원 등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알코올 중독 ▷사랑 유형 검사 등 간이 심리검사를 무료로 해 준다. 053)564-2595.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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