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일대 인조구장 FIFA 인증 신청

경일대가 오는 10일 대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준공을 앞두고 영남지역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공인 인증'을 신청했다.

경일대는 지난해 11월 공사에 들어가 5개월여 동안 공사비 총 12억 원을 투입해 국제 규격 축구경기장과 6레인 육상트랙, 농구·배구 겸용 코트 2면,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등을 갖춘 인조 잔디구장을 조성해왔으며, 오는 10일 준공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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