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미협 임원 지역작가 대거 위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21대 한국미술협회(이사장 노재순)는 최근 각 분과별 임원에 대구·경북 작가들을 대거 위촉했다.

각 분과별 이사는 김동광 남학호(한국화), 박병구 이화상 이봉수 윤백만 이동철(서양화), 최인철(공예), 리홍재 류영희 박정자 권시환 백영일(서예), 사공홍주 이원동 전현주(문인화), 고찬용(수채화) 등이다. 지난번 하철경 이사장 임원단에서 지역의 이사는 한 손에 꼽을 정도였다.

이에 대해 이천우 부이사장(한국화)은 "그동안 위상에 비해 너무 적었던 (각 분과별 이사) 몫이 제자리를 찾은 것 같다."며 "안건 통과에 이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지역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