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한국미술협회(이사장 노재순)는 최근 각 분과별 임원에 대구·경북 작가들을 대거 위촉했다.
각 분과별 이사는 김동광 남학호(한국화), 박병구 이화상 이봉수 윤백만 이동철(서양화), 최인철(공예), 리홍재 류영희 박정자 권시환 백영일(서예), 사공홍주 이원동 전현주(문인화), 고찬용(수채화) 등이다. 지난번 하철경 이사장 임원단에서 지역의 이사는 한 손에 꼽을 정도였다.
이에 대해 이천우 부이사장(한국화)은 "그동안 위상에 비해 너무 적었던 (각 분과별 이사) 몫이 제자리를 찾은 것 같다."며 "안건 통과에 이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지역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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