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3동지회 남구지회 발대식 열려

(사)6·3동지회 남구지회 발대식이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대구고 대강당에서 열렸다. 6·3 동지회는 1964년 6월 3일 '굴욕적 한일회담 반대'와 '군사정권 퇴진'을 주장했던 6·3 학생운동의 민주주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단체로 지난해 12월 22일 민주화운동자관련법의 국회 통과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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