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음악원 설립 20주년 기념 네덜란드 고음악 전문 앙상블 '깐뚜스 모달리스' 초청 음악회 및 세미나와 미사가 28일부터 3일간 계속된다.
일정은 ▷세미나(28일 오후 5시, 꾸르실료교육관 대강당):주제-초기 단선율 성가와 다성 음악의 기보법 및 실제 연주에 관하여(참가자 전원이 함께 노래하며 배우는 고음악 입문), 초빙교수-레베카 스튜어트 박사(깐뚜스 모달리스 지휘자) ▷미사(29일 오전 10시 30분, 성김대건성당):요하네스 오케켐의 '무정한 남자' 정선율에 의한 미사곡 등 ▷연주회(30일 오후 7시 30분, 성김대건성당):단선율 성가, 오르가눔, 아르스 노바, 14세기와 16세기 음악 민네장에서 바흐의 음악까지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053)255-4847.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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