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장기펀드인 '미래에셋 우리아이 3억 만들기 펀드 G1호'를 4일부터 판매한다. 주식에 60% 이상, 채권에 40% 이하로 투자하는 장기주식형 펀드로서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에도 40% 이하로 투자할 수 있다.
이 펀드는 현재 3천973억 원(지난달말 기준)의 수탁액을 기록, 국내에서 판매중인 어린이 펀드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적립식 5만 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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