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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9일 '가족 사랑의 날' 팬 서비스

대구FC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오후 7시30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삼성하우젠컵대회 홈경기를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해 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부모님과 가족이 함께 입장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연간 입장권보유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동일레나운에서 제공하는 고급 티셔츠 20장을 제공한다.

또 하프타임 이벤트에는 부부,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이 2인 1조가 되어 슛을 성공시킨 뒤 사랑의 세리모니를 펼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구F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3일 대전 시티즌과의 리그 홈경기는 '수성구민의 날'로 정해 수성구민들을 무료로 입장시킨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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