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재킷 보급운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화재 대구경북본부는 8일 대구 북동초교(달성군 논공읍)를 방문, 1학년 학생 163명에게 안전재킷을 전달했다.
삼성화재는 지난달부터 안전재킷(Safe Jacket) 보급운동을 시작했으며 이달 말까지 보급사업을 계속한다.
등·하굣 길에 착용하게 되는 이 재킷은 평상복과 함께 입을 수 있는 등산용 조끼 형태며 밝은 노란색과 야광 안전띠를 활용, 보행중인 어린이가 운전자 시야에 바로 들어 올 수 있도록 특별 디자인됐다.
박종구 상무(삼성화재 대구경북본부장)는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053)607-7775.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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