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회장 김영훈)이 10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대성은 이날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엘레나 버칼라 네카에프 본부장 등 각국 에너지 정책을 좌우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 대성월드에너지포럼'을 열었다. 또 서울 본사에서 창업자 고 김수근 회장 자서전 출판기념회와 이번에 새로 고안한 대성그룹 로고 현판식도 가졌다.
김영훈 대성 회장은 "국내·외 에너지 업계와 함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분야 개척과 사업확장으로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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