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억(45) 군위군 축구협회장은 "축구동호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과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시켜 축구협회 활성화 및 축구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운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김 협회장은 현재 군위군 생활체육협회 이사, 군위경찰서 행정발전위원, 군위로타리클럽 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조미숙(42) 씨와 1남 1녀가 있다. 취미는 스포츠.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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