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준(45·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여행코스에 문화유산해설사의 상세한 안내가 곁들여져 알찬 여행이 됐다. 아이들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병산서원과 국학진흥원 코스가 좋았다.
▷김상모(53·경기도 일산시 풍산동)='어서오이소' 테마관광에 아홉 번째 참여한다. 저렴하고 코스가 좋다. 유교문화를 잘 담아낸 국학진흥원에는 다음에 꼭 한번 더 오겠다.
▷피터(45·스위스 취리히)=한국인 아내와 휴가차 왔다. 한국의 정신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상세한 해설이 인상 깊었지만, 외국어 안내책자가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
▷최정빈(9·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탈 만들기 체험이 너무 좋았다. 하회별신굿탈놀이도 재미있었다. 버스를 오래 타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체험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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