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구보건소, 보건복지부 비만클리닉 시범사업 지정

서구보건소가 올해 '보건복지부 비만클리닉 시범사업' 운영 보건소로 지정돼 14일부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체성분 검사, 건강 검사 등으로 개인의 비만 정도를 측정, '맞춤형 영양법'과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서구 구민건강증진센터와 워킹 협회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시민들의 비만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직장인들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이동비만클리닉을 운영하는 동시에 야간 비만클리닉도 병행한다. 053)663-3122.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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