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15일 무재해 10배를 달성한 구미 ㈜합동전자(대표 정진규)에 대해 무재해 달성 기록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자를 시상했다. 또 무재해 6배를 달성한 한솔제지㈜ 상주공장과 5배를 각각 달성한 이테크㈜, ㈜행성디지털에게도 인증패를 수여했다. TV 등 가전제품 부속품 생산업체인 합동전자는 설비 투자 확대, 직원들의 합심 등으로 1998년부터 8년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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