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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석가가 태어나면서 외친 말이다. 최근엔 '아집'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지만 여전히 인간의 존귀함을 담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존엄성도 인정해주자는 것.

연이틀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진다고 한다. 차분히 마음을 가다듬고 내 주위를 둘러싼 타인에 대해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정리해보자.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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