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예술단 주관 6월 금요상설무대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메트로센터 중앙분수광장에서 열리는 금요상설무대에는 합창단과 교향악단, 국악단이 참가할 계획이다.
공연은 ▷합창단(1일): 싱 싱 싱, 최진사 댁 셋째 딸, 기분좋은 상상, 여행스케치, 꽃구름 속에, 경복궁 타령, 새타령 ▷교향악단(8일): 바순 트리오, 인연, 나 항상 그대를, 천년바위 ▷합창단(15일): 삼포로 가는 길, 연날리기, 꼬부랑할머니, 산도깨비, 영암아리랑, 축배의 노래, 성자들의 행진, 그를 따르리 ▷교향악단(22일): 고섹-가보트, 브람스-왈츠, 미뉴에트 3번, 베토벤- 그대를 사랑해, 기다리는 마음, 브람스-헝가리안 댄스 5번, 비틀즈- 예스터데이, 마법의 성 ▷국악단(29일): 청성곡, 한오백년, 슬픈 인연, 축제, 마지막 선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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