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지방의료원 한마음 대축제' 안동서 열린다

'제1회 전국지방의료원 한마음 대축제'가 9일 오전 10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경북 안동의료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임직원과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이어달리기와 OX 퀴즈, 단체 줄넘기, 축구 등으로 화합의 한마당을 펼친다.

신현수 안동의료원 원장은 "다양해지는 국민들의 의료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신뢰받고 사랑받는 지방의료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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