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G경북협의회 봉사단 교육복지 어린이와 문화유적 체험

구미지역 LG 7개 자매사(LG전자·LG필립스디스플레이·LG필립스LCD·LG마이크론·LG실트론·LG이노텍·루셈)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조영환·LG마이크론 대표) 사회봉사단은 9일 구미 황상초교의 교육복지 대상 어린이 70여 명과 함께 경주 문화 유적지 체험 활동을 가졌다. 이날 LG전자 LCD TV 연구소 규격그룹 연구원 20명이 주말을 반납, 후원 및 봉사에 나서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LG전자 LCD TV 연구소의 김상범 책임 연구원은 "바쁜 생활 중 시간을 내서 이런 기회를 마련했는데, 보람뿐만 아니라 부서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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