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성군의회, 박근혜 前대표 공개지지 선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의회 의원들이 박 전 대표를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대구 달성군의회 의원 8명은 11일 한나라당 달성군 지구당 사무실에서 성명서를 내고 박 전 전 대표를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공개지지 선언을 했다. 군의원들은 이날 "박 전 대표가 ▷초라한 천막 당사에서 위기의 당을 일으켰고 ▷한나라당 지지율을 크게 높였으며 ▷당의 혁신을 주도해 지도자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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