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출산장려정책의 하나로 7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셋째아이부터 100만 원의 양육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6개월 이상 중구에 거주한 주민 중 셋째아이 이상을 출산한 경우이며 아이의 부모가 출생신고 때 보건소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홍경숙 중구보건소 건강증진 담당은 "대구에서 가장 큰 금액이 지원되는 이번 양육지원금으로 출산기피현상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53)661-3122.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