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고속국도 확장에 따라 대구시 달성군 관내 일부 도로구간이 폐쇄된다.
한국도로공사 현풍~김천 건설사업단에 따르면 구마고속국도 화원유원지 간이IC 진·출입로는 20일,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화원시가지에서 화원유원지를 잇는 성산육교는 21일 각각 폐쇄된다.
사업단은 성산육교의 경우 상시 정체구간이기 때문에 2차로 교량을 6차로로 신설키로 했으며 18개월의 공사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확장공사 구간 중 남대구IC에서 화원IC 구간을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함에 따라 구마고속국도 화원유원지 간이IC 진·출입로가 폐쇄되며 그동안 화원유원지 간이IC를 이용하던 차량은 인근 화원IC나 남대구IC를 이용해야 한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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