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안동 웅부공원에서 열린 안동문화원·안동 놋다리밟기보존회 주관 제2회 노국공주 선발대회에서 김정은(10·길주초 3년) 양과 신가영(10·강남초 3년) 양이 각각 동부 공주와 서부 공주로 뽑혔다. 앞으로 이들은 전국에서 열리는 놋다리밟기 민속행사에서 고려말 공민왕의 왕비였던 노국대장공주로 출연하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 특별상 부문은 예절상 권민성(11·강남초 4년), 교양상 김소연(11·서부초 4년), 미소상 김경화(10·강남초등 3년), 맵시상 임은조(11·서부초등 4년), 인기상 이경미(11·대구교대 안동부설초 4년) 양이 각각 수상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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