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내달 6일부터 속속 개장한다.
19일 경북지역 각 시·군에 따르면 포항지역 7개 해수욕장이 내달 6일, 경주지역 5개 해수욕장은 10일, 영덕과 울진의 해수욕장은 13일부터 각각 피서객들을 맞는다. 폐장일은 8월 19일 전후다.
개장기간 중에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포항시는 다음달 28일부터 8월 5일까지 북부해수욕장에서 국제불빛축제를 개최한다. 경주시도 다음달 29일 봉길해수욕장에서 '록 페스티벌'을 열 계획이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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