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신라역사기행'이 오는 30일(토) 경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 들어 4회째인 이번 달빛신라역사기행은 양동마을-정혜사지 옥산서원-분황사-황룡사지 코스에서 진행된다. 매월 보름을 전후한 토요일에 펼쳐지는 달빛신라역사기행에서는 달빛아래 펼쳐지는 국악공연과 탑돌이 등으로 신라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만 7천 원(회원과 어린이 1만 5천 원). 접수는 행사 하루 전까지. 600명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054)774-1950.(신라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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