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9일 고속도로를 이용객들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경북 스마일 왕' 선발대회를 열어, 구미톨게이트에서 근무하는 문언성(24) 씨를 스마일 왕으로 뽑았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스마일 왕 선발대회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근무 중인 801명의 사원들을 대상으로 미소, 인터뷰 능력, 카메라 테스트, 직원 인기투표 등 심사과정을 거쳤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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